샘밭 막국수는 3대가 46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서초, 올림픽공원, 판교점을 서울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한식진미 100집에도 선정된 맛집입니다.

이 곳은 밥처럼 매일 먹을 수 있는 국수를 제공한다는 신념 하나로 천년을 꿈꾸는 맛집입니다. 막국수에 들어가는 양념장은 10일 이상 숙성시키며, 찰진 맛이 특징인 편육은 뜸을 들여 익히는 과정을 통해 오랜 시간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기존 막국수의 자극적인 맛이 아닌 메밀 본연의 맛을 살린 깔끔함으로 3번 맛을 보면 그 진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진정한 메밀 막국수를 만나고 싶다면 단연코 샘밭막국수를 추천합니다.

화전민의 음식이었던 막국수의 순수한 맛을 좀더 널리 알리고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최고의 맛집 샘밭막국수가 되겠습니다.